친구가 한참 전부터 짜장면이 먹고 싶다고 해서 오늘은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서 발산역 근처에 있다는 홍차이 발산본점에 다녀 왔습니다. 구글에서 검색했을 때 발산역 중국집으로 검색하니 몇 개가 나오던데 그 중에서 홍차이 발산본점이 '일요일에 여는' 중국 음식점 중에서 평점이 가장 높더군요.구글링 후기 점수가 146명이 4.2점을 주었어요. 다른 업체들이 리뷰 수가 100건이 안 되거나 4.0 미만인 것들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이어서 기대를 하고 방문을 하였습니다. 오전 11시 20분 경에 들어 갔더니 손님이 한 명도 없더군요. 종업원님께서 안내해 주시는 자리로 가서 앉아 짜장면, 흰짬뽕, 탕수육 미니를 시켰습니다. 특이하게도 대/중/소 가 아니라 그 밑에 더 작은 2인용 메뉴인 미니 버전이 있더라고요. 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