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혼자 밥 해 먹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기본적인 반찬을 주말에 해 놓으면 그나마 좀 나은데 주말에 무슨 일이라도 있으면 일주일 동안 밑반찬 없이 인스턴트만 먹게 되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그럴 때 같은 인스턴트라도 생선까스나 돈까스 같은 것들이 있으면 식탁을 훨씬 풍요롭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등심 돈까스를 사 봤습니다. 미식 생등심 돈까스는 어떤 제품일지 살펴 보겠습니다. 미식 생등심 돈까스는 총 450그램입니다. 150그램짜리 돈까스가 3개가 들어 있습니다. 제품 사진에 보면 꽤 두꺼운 돈까스 모습이 보입니다. 거의 어지간한 일식 돈까스 식당에서 파는 것 같은 비주얼이네요. 물론 그럴리가 없다는 거, 우리는 다 알잖아요? 절대 저럴 수 없다는 거. 포장지는 진한 보라색 또는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