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식품 전문 리뷰어가 된 것 같은 느낌이지만 제 식생활이 이러하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거의 매일 저녁은 이런 냉동식품을 튀기든 지지든 해서 간단히 먹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퇴근 후에 음식을 만들어 먹으려면 정말 어지간히 부지런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걸 몸소 체험 중인 요즘입니다. 냉동식품에 돈까스, 너비아니 같은 것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 돈까스보다 생선까스인데요, 이번에는 바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생선까스 차례입니다. 그 중에서 풀무원에서 출시한 풀스키친 통살로 만든 흰살 생선까스는 어떤 식품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풀스키친 통살로 만든 흰살 생선까스는 600그램씩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포장은 특별할 게 없습니다. 생선까스를 4개나 튀겨 놓은 과감함이 돋보이는 사진이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