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하순, 요즘엔 여름이라 불러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의 기온을 수시로 보여 줍니다. 그러다 보니 아직은 에어컨을 틀기에는 애매하게 너무 이른 것 같고, 그렇다고 그냥 있기엔 땀이 끈적하게 몸에서 배어나오는 느낌이 들어 꿉꿉한 느낌을 받곤 합니다. 그래서 에어컨에게 밀렸던 선풍기를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선풍기를 커다란 걸로 구입하기는 싫어서 테이블에 올리거나 바닥에서 하체를 시원하게 해 줄 미니 선풍기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랑해 마지 않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도 미니 선풍기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으나 미니선풍기는 국내에서 구입해도 가격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 국내 쇼핑몰을 이용하여 구입하였습니다. SOLEUS AIR의 무선 테이블 선풍기 AIR604TFW는 어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