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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식품 2

풀무원 풀스키친 통살로 만든 흰살 생선까스

냉동식품 전문 리뷰어가 된 것 같은 느낌이지만 제 식생활이 이러하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거의 매일 저녁은 이런 냉동식품을 튀기든 지지든 해서 간단히 먹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퇴근 후에 음식을 만들어 먹으려면 정말 어지간히 부지런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걸 몸소 체험 중인 요즘입니다. 냉동식품에 돈까스, 너비아니 같은 것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 돈까스보다 생선까스인데요, 이번에는 바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생선까스 차례입니다. 그 중에서 풀무원에서 출시한 풀스키친 통살로 만든 흰살 생선까스는 어떤 식품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풀스키친 통살로 만든 흰살 생선까스는 600그램씩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포장은 특별할 게 없습니다. 생선까스를 4개나 튀겨 놓은 과감함이 돋보이는 사진이 눈에..

양이 아쉬운 냉동볶음밥 굽네 갈비천왕 치밥

퇴근하고 집에 들어왔는데 몸이 천근만근일 때 혼자 살면서 그때마다 밥을 해 먹는 건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물론 저는 가급적 집에서 밥을 해 먹으려고 최대한 노력을 하는 편이긴 한데 그게 여의치 않을 때가 있기도 합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손이 덜덜덜 떨릴 때도 있고요(당이 떨어져서 그런 거겠죠). 그리고 요즘 같이 더운 날 회사에서 점심 먹기 위해 밖으로 나가는 것도 못할 짓입니다. 나갔다 오면 땀으로 범벅이 되기도 하고요. 그럴 때 전자렌지에 간단히 데워 먹는 냉동식품이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저는 평소에도 해물볶음밥을 4~5인분을 해 놓고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려 놓은 다음에 그걸 해동해서 먹기도 하는데요. 회사에서는 그러지도 못하니 가끔 냉동볶음밥을 사 놓고 냉동실에 넣어 놓는 편입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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