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3/04/04 2

APPLE Macbook Air(애플 맥북에어) M2 512MB 스페이스그레이 언박싱과 사용후기 내돈내산

저는 95년부터 컴퓨터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컴퓨터 사용은 그 전부터 하고 있습니다만, 제 첫 PC를 구입한 것은 대학교 입학 때였습니다. MS-DOS부터 시작한 저의 컴퓨터 인생은 MS윈도 3.1을 거쳐 MS윈도95에서 큰 충격을 받았고, 심학규 눈 뜨듯 눈이 번쩍 뜨여서 전공과는 전혀 상관없는 컴퓨터에 푹 빠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뒤로 근 30년 가까이 MS 윈도우는 저의 곁에 항상 있어 왔습니다.그러던 제가 작년부터 아이폰을 쓰기 시작했고, 애플워치와 에어팟3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는 애플만의 연결성에 푹 빠지게 됐어요. 그러다 보니 새로 컴퓨터를 구입할 때 어느새 맥북을 보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안녕 MS~ 잘 가 Intel, AMD....애플병은 결국 제품..

PC 2023.04.04

여의도 벚꽃축제를 미리 다녀왔습니다.

2023년 4월 2일, 일요일 밤에 여의도 벚꽃 축제를 미리 다녀 왔습니다. 여의도 벚꽃 축제는 여의도 북쪽의 여의서로와 여의동로를 걸쳐 심어 놓은 벚꽃 나무길을 따라 진행이 되는데요. 5호선 여의나루 역 인근은 벚꽃이 만개했으나 조명이 전혀 없어서 밤에는 예쁘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한강 상권만 살아나서 돗자리 팔고, 먹을 것 파는 분들과 그걸 구입하려는 분들로 혼잡하기만 합니다. 저 지도 그림을 기준으로 해서 여의나루역에서부터(물론 여의동로에도 벚꽃나무는 있지만)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있는 교차로까지의 검은색으로 줄 그어 놓은 길은 조명이 없어서 가로등에 비치는 벚꽃을 구경해야 합니다. 물론 그 자체로도 수묵화 같고, 예쁜 게 벚꽃이긴 하지만 그래도 빨간색으로 줄 그어진 국회 뒷길은 인도 바닥에서 하늘을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