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동 추천해꼬막짬뽕 - 추천할 만한가?
저는 중식을 좋아합니다. 최근 들어서는 서울에서 잘 먹지 않게 되긴 했습니다만 그럼에도 중식은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최근 중식당을 가지 않는 이유는 첫 번째가 짜장면이 맛이 없어졌기 때문이며, 그 다음으로는 제가 매운 걸 잘 못 먹기 때문에 짬뽕도 쉽게 도전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과거 짬뽕은 그냥 얼큰하게 맵고 해물의 시원함이 강조되는 맛이었다면 최근은 이상하리만큼 매운 걸로만 승부를 거는 곳들이 많아져서 누가누가 더 매운가를 자랑하는 수준으로밖에는 안 보입니다.그래도 가끔은 중식이 먹고 싶을 때가 있어서 동네에서 맛있다는 후기가 많은 곳에 직접 가서 먹는 편인데 오늘 소개할 곳은 화곡동에 위치한 추천해꼬막짬뽕입니다. 과연 이곳은 정말 이름처럼 추천할 만한 곳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네이버..
맛있는 거/맛집
2025. 12. 8.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