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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기기/스피커10

소니 ULT FIELD3 얼트필드3 - ULT를 왜 넣었을까? ULT가 기본값인데. 소니는 꽤 다양한 음향기기를 만듭니다. 이어폰, 헤드폰은 유선과 무선을 가리지 않고 만들고 있으며, 스피커 역시도 그렇습니다. 최근 들어서 소니는 본인들의 사운드 색채를 '저음'이라고 정의한 듯 다소 저음이 강한 제품들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습니다. 귀에 직접적으로 소리를 꽂아 넣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의 경우는 이런 강한 저음이 때론 너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자칫하면 저음이 중역과 고역까지 쓰나미처럼 덮어 버리는 부정적 효과가 있으니까요. 그건 유선 스피커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하지만 휴대용 스피커의 경우는 얘기가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야외를 상정하고 사운드를 세팅하게 되는데, 야외에서는 실내에서와 달리 저역이 멀리까지 도달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실내에서는 밸런스 좋게 들리던 블루투스 스피커가 정작 .. 2026. 1. 8.
보스 사운드링크 맥스 블루투스 스피커 - 크고 무거운 '포터블'? 저의 20대 시절 보스 스피커는 JBL과 더불어 돈 벌면 사고 싶은 스피커의 양대산맥이었습니다. 물론 제대로 들어 본 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용산을 방문할 때마다 BOS'S'와 'U'BL 이라는 짝퉁 제품이 넘쳐나는 제품을 보면서 '아, 좋으니까 짝퉁이 저렇게 팔리는 거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갖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시간이 지나 제대로 된 스피커를 구성할 공간도 마련하지 못한 저는 결국 보스나 JBL 스피커가 아니라 무선 헤드폰으로 처음 '나의 것'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둘 다 저에게 큰 만족을 주지는 못했고, 내가 그 20년 여의 시간 동안 여기저기서 접해 왔던 스피커 사운드 결하고는 사뭇 다른 무선 헤드폰의 소리에 오히려 실망에 가까운 느낌을 받았습니다.그래서 .. 2026. 1. 1.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SRS-XB100 - 작지만 좋은데? 블루투스 스피커는 편리합니다. 무선으로 동작하는 블루투스 스피커는 이동이 편리하기 때문에 장소가 어디든 스윽 꺼내서 들을 수 있습니다. 저도 집에서 사운드바를 쓰고 있고, 북쉘프 스피커와 우퍼를 갖추고 있으며, 사무실에서도 북쉘프 스피커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동중에는 이어폰과 헤드폰, 그리고 자동차에 있는 스피커를 통해 음악이나 소리가 끊길 일이 없이 사는 게 가능합니다. 샤워할 때도 스마트폰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17 프로맥스는 샤워기에서 쏟아져 나오는 물줄기를 뚫을 수 있는 소리를 내 주는 게 가능하지만 실제로 샤워할 때는 스마트폰이 아니라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게 됩니다. 샤워를 끝내고 헤어드라이어를 켜는 순간 스마트폰은 거의 묵음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딱 그 때 블루투스 스피커가 .. 2025. 12. 26.
Bowers&Wilkins 제플린 프로 - 거의 완벽한 무선 홈스피커 저는 여러 음향기기 들어 보는 것이 취미입니다. 이것저것 여러 다양한 종류의 기기를 체험해 보고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근본은 스피커라고 생각합니다. 이어폰과 헤드폰은 결국 스피커의 소리를 개인화시킨 것이고, 대부분의 음향기기 업체들이 이어폰과 헤드폰을 자사의 스피커 사운드에 최대한 근접해 만들려고 하는 노력을 하는 것도 그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스피커는 한계가 있습니다. 철저히 개인화된 이어폰과 헤드폰과 달리 소리를 제대로 듣기 위해서는 스피커가 충분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하고, 스피커와 매칭할 수 있는 좋은 소스 기기, 소리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DAC, 증폭할 수 있는 앰프까지 신경써야 할 것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같은 스피커라고 하더라도 그 기기와의 매칭에 따라.. 2025.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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