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맛있는 거11 경북햇살농원 통째로 갈아 만든 배즙 - 배 100% 갈아 넣은 달콤함 저는 기관지가 안 좋은 편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기관지가 약해서 환절기마다 감기를 달고 살았고, 지금도 조금만 컨디션이 안 좋으면 목부터 칼칼해집니다. 그래서 배, 도라지를 달여서 먹은 적도 많고, 음료를 사 먹은 적도 여러 차례입니다. 그러나 달여진 음료는 물을 타는 것이기 때문에 사서 먹는 것에 대해서는 의심을 많이 하게 되곤 합니다.그러다가 제가 감기 때문에 고생하는 모습을 보던 여자친구가 100% 과즙으로 된 배 음료를 사서 보내 줬습니다. 배가 기본적으로 수분이 많은 과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100% 과즙의 배음료라니. 기관지 건강을 위해 마시는 음료이긴 해도 너무 싱겁지는 않을까 하는 염려를 여자친구도 많이 하긴 했습니다만 저는 오히려 배 달인 물 특유의 닝닝한 비린 단맛이 나진 않을까를 더 걱.. 2026. 2. 19. 훈훈수산 냉동 구운 고등어 필렛 - 뼈없고 냄새 덜한 고등어 구이 어렸을 때는 고등어 구이를 집에서 꽤 많이 해 먹었습니다. 그 때는 고등어 굽는 냄새가 먹음직한 냄새로 여겨졌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고등어 굽는 냄새가 '민폐'의 대명사가 되어 버렸습니다. 고등어 굽는 냄새는 다른 생선보다 더 강한 비린내를 풍기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떻게 하면 생선 굽는 냄새가 덜 날까를 고민하기보다 생선 구이 자체를 안 먹게 되었습니다. 물론 양면팬을 쓰고, 구울 때 은박지를 사용하면 냄새가 확실히 덜 나긴 하지만 그럼에도 최소 하루 이상은 각오를 해야 합니다.그러던 중 여자친구가 냉동 '구운 고등어'를 보내 와서 먹어 봤습니다. 훈훈수산 냉동 구운 고등어 필렛은 어떤 제품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포장훈훈수산 냉동 구운 고등어 필렛은 이름에서처럼 한 번 구운 고등.. 2026. 2. 13. 창동골목시장 할머니 토스트 - 이 가격이면 기다려서 먹어야지 최근 몇 년 사이 전통시장이 욕을 먹고 있습니다. 물론 그건 서울 수도권 관광지 인근의 몇몇 전통시장 상인들의 몰상식하고 몰염치한 행위들 때문이지 대부분의 전통시장에서는 많은 상인분들이 생계를 위해 열심히 영업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그 중에서도 서울에서 저렴한 물가를 자랑하는 창동골목시장을 다녀 왔습니다.창동골목시장은 제가 살고 있는 곳과 그리 멀지 않은데 제가 워낙에 집돌이인지라 이번에 처음 다녀 왔습니다. 네이버지도창동골목시장map.naver.com창동골목시장은 규모가 그리 큰 편은 아니어서 그런지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큰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신창시장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저는 양쪽 모두 창동골목시장인 줄 알고 신창시장부터 갔습니다만 두 시장 모두를 돌아 보는데 쭈욱 갔다가.. 2026. 1. 27. 전주 오목돌 바지락칼국수 - 8000 원의 호사, 겨울엔 더 좋네 저는 여자친구를 만나러 한 달에 한두 번씩 전주에 갑니다. 워낙에 집돌이여서 어딜 돌아다니는 편이 아닌데도 벌써 두 번째 방문한 밥집이 있습니다. 제가 같은 장소를 두 번 이상 간다는 건 그곳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는 뜻입니다. 제가 전주에서 두 번 이상 방문한 곳은 폴바셋과 오목돌 바지락칼국수 딱 두 군데 뿐인 것 같습니다. 그건 제가 기본적으로 바지락칼국수를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맛이 없으면 절대로 그런 선택을 하지 않을 겁니다.전주 오목돌 바지락칼국수는 어떤 곳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네이버지도오목돌바지락손칼국수map.naver.com네이버 지도에는 가격표가 7,000원으로 나오는군요. 지금은 8,000원입니다. 지금 1인분에 8,000원 하는 식당을 찾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고물가 시대에 바지.. 2026. 1. 23. 워너빈 에티오피아 시다모 G4 홀빈 원두커피 - 부드럽고 산미 좋은 달콤한 맛 저는 커피를 좋아합니다. 지금은 4잔 정도를 마시지만 많이 마실 때는 하루에 6, 7잔까지도 마셨기 때문에 매일 커피값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커피숍이나 카페를 가기보다는 주로 원두를 사서 집에서 내려 마시는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저는 산미가 있는 원두 커피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에티오피아 원두를 구입하는데 그 전에는 계속 예가체프 제품을 구입했었는데 매번 새로운 원두를 구입해서 맛을 비교해 가며 마시다가 드디어 6개월 이상 정착한 원두를 만났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워너빈 에티오피아 시다모 G4 홀빈입니다. 제품 외관워너빈 에티오피아 시다모 G4는 파란색 비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상단에는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철끈이 달려 있습니다. 제품 포장 전면에는 뭐라고 쏼라쏼라 영어가 써 있는데 좋.. 2026. 1. 15. KFC 업사이드다운 징거 - 드디어 특이점이 온 버거 직장 근처에는 두 개의 큰 햄버거 매장이 있습니다. 지난 번에 먹었던 버거킹과 KFC 입니다. 바로 길 건너에 있음에도 거의 가지 않았던(제 기억으로는 두 번째 방문) KFC를 오늘 드디어 방문했습니다. KFC는 치킨이지 싶어서 치킨을 시키려다가 뭔가 특이한 것이 눈길을 끌더군요. 머릿속으로 물음표가 띵띵띵 하고 여러 개가 뜨길래 구입을 해 봤습니다. 업사이드다운 징거는 도대체 어떤 버거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제품 포장업사이드다운 징거는 포장부터 뭔가 이상합니다. 식욕을 돋울 포장지에 나무 뿌리 같은 게 뒤엉켜 있습니다. 일단 포장지부터 심상치가 않습니다. 일단 햄버거의 정의부터 보겠습니다.햄버거는 패티를 구워 다양한 부재료를 빵 사이에 끼워 먹는 샌드위치입니다. '번'이라고 부르는 빵을 반으로 갈라 .. 2026. 1. 6. 이전 1 2 다음 반응형